오늘도 조식을 6시반에 얼른 먹고 숙소를 나섰다. 11월의 유럽은 해가 짧다.. 떴을때 부지런히 움직입시당

 

 

어제 저녁으로 포장해와서 먹었던 바게트샌드위치 빵집! La Mie Câline

빵냄새가 너무 심하게 좋아서 빵냄새를 실컷 만끽했다 ㅋㅋ 다른 빵을 못 먹어봐서 아쉬웠다.

아침 일찍부터 생드니역 출구 바로 앞에서 사람들을 청소기처럼 끌어모으고 있었음...

 

 

아침 댓바람부터 출근길 오토바이 사고현장도 살짝 목격해주시고 허허허...

버스를 타고 노트르담이 있는 시테섬의 생트샤펠 성당 Sainte-Chapelle 으로 이동한다.  

 

 

성당은 2014년까지 일부분 복구 겸 수리중이었던 모양이다. 여기저기 가벽이 서 있었다.

 

 

그래도 보고싶었던 내부와 스테인드 글라스를 구경하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

 

 

으엉... 쌩눈으로 보는 거-대한 스테인드 글라스. 푸른빛 굉장히 쨍하고 멋있었다.

여행프로그램으로 본 적이 있어서 여긴 박물관 못지 않게 꼭 보고싶었다.

 

 

고개들고  'O')  계속 이 모드로 실내 구경 실컷 했다. 모든 관광객들이 다 폰으로 찍고 있더라 ㅎㅎ 

 

 

다음에 오면 다 복구가 끝나겠군.. ^^ 보고싶었던 스테인드글라스 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우리는 아침 일찍 와서 입장대기줄 없이 들어갔는데.. 듣던대로 줄이 꽤 생겨 있었다.

 

 

옆에 있는 법원 건물도 꽤 멋지길래 밖에서만 구경 좀 하고

바로 옆의 콩시에르 주리도 많이들 가나보던데.. 주요 포인트 위주로 짜느라 일정에 넣지 않았다.  

 

 

오늘은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구경하러 왔다 :) 시간을 들여 천천히 둘러보고 나왔다.

사람도 많고 조용조용... 다들 너무 숨죽이며 조용히 보니 도저히 셔터소리를 낼 수가 없더라.

다 보고 나와서 고감독님 인증샷도 찍어드리고

 

 

제 인증샷도 찍어주십시옹.. 데헷

 

 

최후의 심판의 문 부조는 낮에 보니 더 또렷하게 눈에 들어온다. 그저 경이로움

 

 

노트르담을 출발해 "여기가 어디? 파리랍니다 (찡긋)" 라고 말하는 듯한 건물을 지나간다.

 

 

느낌있네~ 파리 3일째이지만 밝은 낮에 걸어다니며 꼬불꼬불 고풍스러운 건물 외관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아는 브랜드들이 나란히 있으니 괜히 찍어보기도 하고  ㅋㅋㅋ

 

 

강건너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파리시청 건물이 나온다. 꽤 넓은 광장에 역시나 옛스러운 꼬불꼬불 건물

 

 

고감독님 담아서 한 번 더 찍어주시고- 우리의 목적지는 아니니 적당히 구경하면서 지나갑니당

 

 

가는 도중에 맥도날드가 보이길래 파리 빅맥은 얼마나 하나- 하고 들어가봤더니 왠걸;;;

키오스크가 있다? (이 당시엔 한국 맥도날드엔 키오스크 생기기 전이었다.)

이것저것 터치해가며 구경해봤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에이 됐다 하고 그냥 나왔다.

 

 

별로 멀지 않은 길을 쭉 걷다보면 우리의 목적지, 퐁피두센터가 나온다 ^^)!

 

 

Leave a Comment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