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청 앞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조르주 퐁피두센터 Le Centre Pompidou 가 있다.

 

 

큰 길 쪽은 건물의 후면이고, 이 명물 에스컬레이터는 광장이 있는 건물의 전면에 있다.  

 

 

신나게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ㅋㅋㅋㅋㅋㅋ 광장에 생각보다 비둘기가 꽤 많이 보이네... 옴마야

 

 

저 동네는 높은 건물이 별로 없어서인지 조금씩 높아지면서 달라지는 시내의 풍경들이 볼만했다. 

 

 

이런저런 구경 열심히- 런던 테이트모던과 비슷한 인상이었다.  

 

 

찬찬히 다- 보고 2층 휴식공간에서 좀 쉬다 나왔다. 탁 트인 곳에 아기자기한 것들이 잔뜩 있어! ㅎㅎ

 

 

퐁피두센터를 벗어나 버스를 다른 때보다 좀 오래 타고- 서남쪽 7구로 간다.

 

 

RODIN ♡ 예압- 생각하는 그분 보러 왔슴다! ㅋㅋ 로댕미술관 Musée Rodin 도착!

 

 

로댕미술관 건물 앞 정원에 있는, 그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드디어 만났네. 안녕하세요 :D

 

 

고감독님 똑같이 따라해봐요 ㅋㅋㅋㅋㅋ ㅇㅇ 그렇게, ㅇㅇ ㅇㅋ 찍겠슴미다- ㅋㅋㅋ 오케이-

 

 

칼레의 시민들 뒤로 보이는 일반 건물... 로댕 작품을 창 밖으로 매일 보는 집이라니, 부럽다구!

 

 

우왕 이 정원에서는 에펠탑도 보이네... 위의 저 집 진짜 비싼거 아냐? <- 막 이런 생각했다 ㅋㅋㅋ

 

 

미술관 내부도 적당히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면 이런 예쁜 낙엽길 ♡

 

 

미술관은 건물보다 이렇게 정원 대지가 훨~씬 넓고 탁 트여있어서 너무나 예뻤고

서있는 내내 굉장한 행복감을 느꼈다.

 

 

드디어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뭐 파나 하고 들어간 카페테리아

 

 

밖에서 느낀 것과 다르게, 사람이 꽤 많이 앉아있었다. 차분한 듯 밝은 내부

 

 

오오! 뭔가 먹을거 많아 보이는데- 뭐 좀 먹고 쉬다 갑시다요

 

 

치즈 키쉬(타르트바닥이 없으니 그냥 오믈렛인가..)와 샐러드 플레이트! 이야 이거먹자 >ㅁ<)♡♡

 

 

하나는 치즈, 하나는 햄까지 들어간 걸로 고르고, 하나는 단품 아닌 음료+디저트 세트로 했다.

둘 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몇 년이 지난 아직도 고감독님과 종종 이 키쉬 얘기를 하곤 한다. 

파리 또 가면 로댕미술관 또 가고 여기 또 가서 이거 또 먹을거야... ㅜㅜ 

 

 

특히 초코무스 케익 정말 맛있게 먹었다. 고감독님의 대만족하는 모습도 찍었으나 감히 올리진 못하겠다... 

 

 

편히 잘 쉬고 갑니다. 생각하는 아쟈씨 다음에 또 만나요- 그나저나 나무조경 끝내주네

 

 

멋들어진 진열이 돋보이는 꽃집을 지나, 버스를 타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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